매일매일 건강하게/뭐든지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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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포기로 5가지 음식만들기매일매일 건강하게/뭐든지 만들어 먹기 2020. 4. 9. 00:59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밥하시느라 힘드시죠? 저는 제가 사먹는 음식을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밥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을 좋아하면, 저도 어떤날은 편히 배달 시켜 먹고 쉴텐데이상하게 그게 잘 안됩니다. 제가 새댁일때, 지금은 결혼 9년차 입니다. 사놓기만 하면 반은 버려야 했던 식재료가, 배추 한포기, 무 좋은거 하나, 양배추 한통 입니다. 반 채식주의에 가까운 제가 그아까운 채소들을 많이 버렸네요. 저는 코로나가 오고 나서 제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 하는 것중 하나가 결혼초에 요리를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벌써 9년이구요. 아이를 낳고 나서는 이유식부터 간식까지 제손을 거쳐가지 않은게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켜먹지 않아도 그만큼 맛있는걸 먹을수 있다는건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