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건강하게/다이어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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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노화매일매일 건강하게/다이어트칼럼 2020. 3. 26. 22:59
[잘자는게 힘들어진 요즘] 저는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왜 그런 말이 있죠~ "난 누우면 3초야."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말입니다. 저는 누우면 생각이 많이 지고,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더 잠에 깊이 못드는거 같습니다. 핸드폰을 멀리 두고도 누워봤는데, 2시간째 잠을 설치면서 일주일 정도 하고 나서는 포기를 했습니다. 아이 학교나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 핸드폰알람이 멀리있으면 뭔가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랬으니깐요.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녁에는 글도 잘써지고, 그림도 잘그려지고, 아이디어도 샘솓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좋고 그래서 늦게 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행복한 새벽을 지나 아침이 되고 나서는 그날 하루를 망치는 기분이 듭니다. 하루 생활이 잘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