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먹어도 살이 안찌는 방법

[저칼로리 다이어트가 힘든이유]

 

저칼로리 음식들이 붐을 이뤘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방법으로 살을 빼신 분들도 많고 또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의 성공과 건강을 되찾았다면 저는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같은경우는 칼로리만 계산하고 음식의 질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과자먹고 싶은데... 칼로리만 맞추면 되니까 과자 먹고 밥을 안먹지뭐."

 

이런식으로 칼로리를 맞춰서 먹었습니다. 결론은 어떻게 됬을까요? 살이 빠지긴 했으나 요요는 금방오고 위가 안좋아 졌습니다. 밥대신 라면, 밥대신 음료수. 이런식이였으니까요. 

 

그다음에는 칼로리를 계산해서 몸에 건강한 음식을 먹어 봅니다. 그런데 칼로리를 계산을 하다보니 식단을 꾸릴때, 지방을 넣을수가 없는 겁니다. 지방은 고칼로리 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데친것, 삶은것, 찐것 등으로 지방을 제하고 음식을 먹게 되는 겁니다. 고기 같은경우도 지방이 없는 퍽퍽한 고기를 먹었고, 버터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살을 뺏냐고 하시면... 빼긴뺏습니다. 저는 사실 뭔가를 시작을 하면 끈기 있게 하는편이라 목표는 꼭 이루기는 하나 몸에 안맞는 것은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이것도 얼마 못하고 다시 돌아오게 됬습니다. 지방을 배제하기 때문에, 볶음요리보다 생채소를 많이 먹었고, 퍽퍽한 고기를 먹고 체한적도 있습니다. 

 

유지를 하기 힘들었습니다. 세상 모든음식에 지방 함류량을 보기도 했습니다. 못먹는다는 강박에 씌였고 식욕억제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배고픔과는 다르게 식욕이 억제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탄수화물은 배가불러도 먹을수 있다.]

 

탄수화물은 사실 먹었을때 가장 행복한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탄수화물을 튀긴것은 뭐든 맛있어 집니다. 감자튀김, 튀김옷을 입혀튀긴 치킨, 고구마 튀김.

그리고 수많은 면류와, 디저트, 음료 등등 세상에 맛있는 탄수 화물은 많습니다. 

중독처럼 먹고 먹고 또 먹을수 있죠. 

 

 

 

 

[지방은 배부를 정도로 먹을수가 없다.]

 

탄수화물이 없이 지방만 섭취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방은 절대 배가 부를때 까지 섭취를 하지 못합니다. 저는 요즘 유명한 저탄고지를 아주 열심히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공복시간에 지방을 먹으면서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지방은 느끼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을수 없습니다. 일정양 만큼 먹고 나면 식욕억제가 됩니다. 이 느끼함을 잡기위해 다른것을 드시지 말고 이느끼함을 즐기셔야 합니다. 

 

 

 

 

 

[유기농 제품을 찾아먹듯, 지방도 골라먹자.]

 

재로우 크릴 오일 소프트젤

코코엘 굳지않는 MCT 코코넛 오일

퓨어인디안푸드 100% 유기농 기버터

압착식 비정제 코코넛 오일, 중쇄중성지방 (MCT오일) 코코넷 오일에서 추출하였습니다. 간에 들러서 처리할필요가 없으므로 뇌와신체에 바로 에너지 원으로 쓰입니다. 탄수화물을 쓰는 방식과달라 몸에 활성산소도 적게 만들어 염증도 일으키지 않고, 노화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방목하여 키운 소에서 지방만 분리한 기버터를 먹습니다. 치아시드, 아마씨, 아보카도, 오메가3, 크릴오일 등을 먹습니다. 

 

좋은 지방을 드실때 과도한 탄수화물과 함께 드시지 않습니다. 

 

 

 

 

 

[안될꺼 같지만 작은 실천으로 바뀐다]

 

제가 처음에 코코넛 오일을 먹을때만 해도 구하기도 힘들어서 직구로만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버터도 그랬구요. 이러한 인식들이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많은 분들이 드시기는 합니다. 오메가3가 거의 국민 영양제 처럼 많은 분이 드시고 지금은 크릴 오일이 붐을 일으켰습니다. 이렇듯 잘만 섭취하면 건강도 찾을수 있습니다. 한국인 식습관에 유화되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시도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지방도 먹고 탄수화물도 먹고 하는게 아니라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고 그 빈 칼로리를 메우듯 지방으로 섭취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물론 좋은 지방으로 말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시길 바라며, 하루하루 좋은 습관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