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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찐자~ 습관 다이어트로 유지하세요.
    매일매일 건강하게/다이어트칼럼 2020. 3. 15. 15:14

     

     

     

     

     

     

     

     

     

     

     

    뭔 자신감으로 사진을 올린것인지::::

     

    그러나 제가 열심히 유지를 하고 있다는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드려야 할꺼같아서 

    조심스레 사진을 올려봅니다. 

     

    요즘, 카카오톡을 하면서 장난스레 

    코로나 확찐자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남자분들은 공감이 안가실려나요~ ^^

     

    주부인 저는 아이들 밥을 하고 간식을 챙겨주면서

    참아야 하구요. 

    혹은 힘든 육아를 끝내고 육퇴에 맥주를 

    한잔 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에서 배달음식도 

    많이 시켜 먹고 하다 보니 확찐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있구요. 

    지금은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가씨때는 예쁜 옷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출산후에는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됬습니다. 

     

    뭐 다들 다이어트 많이 하시는 분들이 

    이것 저것 , 혹은 병원에 힘도 빌리고 안해보신게 

    없으실꺼에요. 

     

    일단 이글에 대한 오해가 없으 셨으면 좋겠는게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릅니다.

     

    저는 맛있는걸 먹는 행복보다,

    살이 찐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습니다. 

    근데 반대로 살은 빼고 싶지만,

    먹는걸 참는 스트레스를 더 받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느게 옳다 라는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아주 절실히 다이어트를 원하는데, 

    안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

    .

    .

    .

    .

    .

    .

    .

     

     

    세상에는 수많은 다이어트들이 있습니다. 

    별에 별 방법이 다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좋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저것이 좋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ㅡ
    그래서 이질문을 시작으로 다이어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세상에 많고 많은 방법중,

    그중에 하나는 나하고 맞겠지. 

    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 똑같을수 없고 라이프 스타일이 

    다 같을수도 없겠죠. 

     

     

     

    본인과 맞지 않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요요가 단짝처럼 따라 옵니다. 

     

     

    다이어트 방법중, 살을 많이 뺄수 있겠다.
    하는 방법말구요.

    저건 평생 할수 있겠다 라는걸 찾으세요. 

     

     

     

     

    다이어트는 그걸 찾아내면, 반은 성공 하셨다고 

    하실수 있어요.

    유지를 할수 있고 습관으로 만들수 있으니깐요. 

     

    한번 습관을 셋팅하고 나면 두번째 부터는 

    처음보다 쉬워집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번째 습관잡기에서 다들 포기 하는거죠. 

    하지만 포기는 이릅니다. 

    왜냐면 나하고 맞지 않아서 일수도 있어요.

     

     

    어떤 옷은 나한테 찰떡같이 잘어울리는데, 

    어떤 옷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나한테 

    안 어울리는거죠. 

     

    다이어트도 그렇습니다. 

     

    분명 나에게 맞는 방법이 존재하구요. 

    그걸 찾아서 도전해보는게 먼저입니다.

     

     

    그방법은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일단 다이어트를 습관처럼 하시되,
    건강하게 하시는분들의

    팁중에 몇가지 정도를 따라 해보는 겁니다. 

     

     

    오랜습관 처럼 하시는 분들은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시죠. 

    써치도 하구요. 또 새로운 시도도 합니다.

    그래서 내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끝없이 

    찾아내고 습관화 시킵니다. 

     

    그분들은 만렙 이신 분들이죠. 

    그리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러분은 

    이제 레벨 1이구요. 

    하나를 습득해서 일단 열심히 해보세요~

    재미가 붙으면 레벨 올리는건 금방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것도 정답은 아니예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주부라는 상황에 맞게, 

    습관을 셋팅을 했고, 비교적 유지를 잘하는 편입니다. 

     

     

     

     

    첫번째로, 간헐적 단식입니다. 

     

     

    뭐 워낙에 유명하죠. 단식.

    그런데 사실 저는 간헐적 단식으로 

    시작한건 아니구요.

    제 생활 패턴상 아이둘을 키우다 보니,

    저녁을 굶는거 보다 아침을 굶는게 편했어요. 

     

    간헐적 단식이 나오기 전에는,

    저녁을 굶어야 한다 적게 먹어야 한다.

    그런 말들이 많았고 실제로도 살도 많이 빼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반대였습니다. 

    식구들이 모여서 다같이 밥을 먹는

    저녁은 저혼자 굶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녁을 안먹으니,

    잠도 안오구요. 

    그러다 야식도 먹구요. 

     

    그래서 전 저녁을 과식을 해요. 

    그래야 야식 생각이 덜나서 유지하기가 수월 했습니다.

     

    육아를 해야 하기에, 점심은 아이를 볼 힘이 날정도로 

    먹었어요. 

     

    이건 저만의 방법이구요. 여러분도 

    본인의 생활 패턴을 유심히 보시고, 

    그에 맞게 조절하세요. 

     

     

    세상에 100점 짜리 다이어트 방법은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것과, 안맞는 것이 존재할뿐.

     

     

     

     

     

     

     

     

     

     

     

     

     

     

    두번째, 지방의 섭취를 늘려라.

     

    전 키토제닉이 아직 습관이 안잡히기도 했고,
    하루하고 나면 그다음날 바로 포기를 해요.
    정말이지.... 입맛이 너무 한국인인 거죠.

    느끼합니다. 아직은.

     

    그래서 여러가지 나한테 맞는건 없을까 시도중인데요. 

    육류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더 힘이 듭니다. 

     

    분명 체질에 맞고 좋아서 또 클린키토를 한다면,

    건강에도 도움이많이 되실겁니다.

     

    탄수화물은 중독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먹고나면 더먹고 싶고 더먹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한참뒤 가짜 배고픔의 신호를 보낼때나,

    아침공복에 , 혹은 다른 공복시간에 지방을 먼저 먹어줍니다. 

    그리고 한참 있어봐요. 의외로 배가 안 고프더군요. 

     

    처음에는 배가 고팠어요. 그럼 지방을 좀 더 먹어줍니다.. 

    그러면 식욕억제가 되요. 느끼해서 .. ㅎㅎㅎㅎ

     

     

    사실 이사실을 설명할만한 인슐린, 대사증후군, 등등

    여러가지 과학적 사실이나 책도 있지만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실천이 안되니깐요. 

     

    제가 하는 작은 실천입니다. 

     

     

     

    세번째, 나한테 맞는 독소 배출법을 한가지 이상 꼭 찾아라. 

     

    요즘 프롤린 유산균이 살을 빼게 해준다고 티비나, 인터넷 검색창에 많이 나오는데요. 

    먹는걸로는 살이 빠질꺼라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냥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도전해보는 거죠ㅡ 또 나한테 잘 맞아서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유산균은 장이 안좋아서 먹고 있습니다.

     

    유산균이 아니라도 독소를 배출하는 여러가지 

    것들이 있을꺼예요. 

     

     운동도 그렇구요. 

    어떤 차들도 있겠죠.

    반신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신욕도 좋구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건강식품중 맞는것이 있을수도 있구요. 

    등등등등....

     

    뭐든 찾으세요. 

    다이어트보다 건강을 위해서, 찾아보세요. 

     

    하지만 독소를 배출시키는 활동만으로는 

    살이 안빠져요., 한가지 방법만으로 

    살을 빼는건 위험하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습관과 병행해 주세요. 

     

     

     

     

     

     

     

    네번째, 실패해도 괜찮아.

     

    뭐... 저라고 평생 라면도 안먹고 피자도 안먹고 그러지 않습니다. 

    빵도 먹구요. 하지만 그건 자주가 아니구요.

    그리고 뭐 연예인도 아닌데 그정도로 하고싶은 마음도 없구요. 

     

    제 목표체중 안에서 늘어나지만 않으면 종종 먹습니다. 

     

    그럴땐 탄수화물 컷트제를 먹긴 해요.

     

    물론...... 이걸 먹는다고 다이어트 되지 않구요.

    그냥 보조 하는 역할입니다. 

     

    흰강남콩 컷트제구요. 저는 괜찮아서, 저녁 약속이 있거나

    할때 먹고 나가기도 합니다. 

     

     

     

     

     

    사실 집에서는 직접 밥을 해서 건강하게 먹고 있어요. 

    이럴때는 저런 컷트제는 필요없구요. 

    평소에 배고프지 않게 밥을 많이 먹습니다. 

     

    흰밥은 아니구 소프트 현미 잡곡밥을 먹고 있어요. 

    한끼 정도는 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반찬과 밥을 먹어주구요.

     

    피치 못할때만 커트제를 먹어줘요. 

     

    피자를 많이 먹었다. 괜찮아요.

    다음날 조금 덜 드시구

    독소빼주시구 2일안에는 다시

    원래 체중 만들어 놓으시면 되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다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데요. 

    먹는것도 빼는 것도요. 

     

     

     

     

     

    너무 길고 뭐가 많은거 같지요? 

     

    그런데 이런 습관들이 저도 자리잡히기 까지 8년 정도가 걸렸어요. 

    어쩌면 저는 만렙일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ㅎ

     

     

    여기저기서 생활패턴이나 습관 교정 상담을 요청하는 지인도 있구요. 사실 관련 책도 많이보구요.

     

    볼수록, 건강 다이어트 노화 미용은 한셋트 같이 묶여 있어서 전 재밌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다시면 제가 답변드리구요.

    전문가는 아니고 경험자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만렙 경험자~~ ^^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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