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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코로나 아이들 마스크 차별
    IT, 뉴스, 시사, 주식 2020. 3. 14. 18:26

     

     

     

     

     

    정말..... 기사 보셨어요?

    기도 안차고 어이도 없고...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봐주세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정말 용서가 안되네요. 

     

     

    다른 학교는 마스크를 주는데,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유치원생인 아이들도 

    있는데 거기만 빼고 마스크를 줬다고 

    하네요.... 이거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죠?

     

    아이들에게 차별이라니요. 

     

    국가대 국가간에 문제이고, 어른들의 문제 

    아닙니까? 이건 비난을 감수 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보라고 자극 받으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뉴스는 번역해서 

    전세계 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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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본조선인 인권협회(회장 김봉길)은 

    항의문을 내고 이렇게 요구했다.

     

    "우리는 이번 마스크 배포조치 대상에 조선학교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이를 인권, 

    인도적으로도 도저히 간과할 수 없으며 용서할 수 없는

    행위로서 단호히 항의함과 동시에 조속히 그 대상에 

    사이타마 조선초중급학교를 포함시킬 

    것을 엄중히 요구합니다."

     

    "일본정부의 조선인에 대한 차별 정책에 대한 시정권고는

    이미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 일본정부심의에서 2001년,

    2010년, 2014년, 2018년 네 차례에 걸쳐 제출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정책에서의 차별시정

    권고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다시 한번 조선유치원에

    재학중인 아이들에 대한 마스크 지급을

    배제함으로써 국제기구의 권고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엔인권최고대표께서는 COVID-19 관련 3월 6일

    입장발표를 통해 "(COVID-19 해결에 있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는 노력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각국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혐오나

    낙인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국제보건규칙에서도 지체 없이

    진행되어야 하며, 투명하고 비차별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정부의 차별정책은 명백한 국제인권원칙의 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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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졸렬하고.. 그떤 말로도 용서가 압됩니다. 

    그들은 이미 세금도 내고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일본 시민들 조차도 이건 아니다.. 라고 하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이번일은 정말로 그냥 넘어가면 안될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절대로 좋은 뜻으로 우리나라에 

    와있는 일본인분들에게 혹은 일본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저런짓을 하지 말아요. 

     

    똑같이 하면 똑같은 사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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