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주가 그리고 넷플릭스 와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어릴때 주말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디즈니 만화를 보는게 

행복이였죠.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월트 디즈니 주가가 내려가고 있어요. 

저는 에임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 투자자 입니다. 

 

조금모아뒀던 돈을 은행이자보다는 많이 

불리고 싶다 라는 욕심이라서 큰 무리수를 

두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부터 열심히 챙겨보고 있었죠.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다보니

하루종일 보고 있는거 같아요. 

보다보니 신기하고 재밌고;;;;;

 

아직 왕초보인 저는 마냥 신기 하기만 합니다. 

 

 

 

 

CEO 교체에 코로나 까지... 미디어 산업은 

타격이 클꺼 같아요. 

그래도 죽죽죽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언제쯤 사면 좋을까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려는 입장에선 떨어지는걸 

보니 기왕 사려고 한거 싸져서 더 사고 싶다는 

충동이 생기네요.

 

다들 이래서 하시는건지;;;

가격폭락할때 사고 그뒤로는 안보고 눈감고 

그래야 겠어요. 

 

 

 

 

 

 

전 어벤져스 보다는 스타워즈를 더 좋아해요. 

저의 최애 랄까요? 

다스베이더가 너무 좋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컨텐츠 들이 디즈니에 있으니, 

OTT 전격 진출 하는것도 당연하다 싶습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에서 다빠진다고 하네요.. 

뭔가 저한텐 앙꼬 없는 빵 같이 되어버릴꺼 같아요. 

 

넷플릭스가 밀리지 않으려면 컨텐츠 제작에도 

더 힘써야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디즈니도 디즈니것만 가지고 

OTT시장에 나오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컨텐츠 들을 더 보충하고 만들어 내야 사람들이 볼꺼 같아요.

 

아니면 매니아 층만 노리는 걸까요? 

 

 

디즈니가 빠져 버린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중

여러분들은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100미만으로 쭉쭉 내려가더니 조금 올랐네요. 

 

오늘하루도 눈팅하다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