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솔찍히 지친다) 코로나 확진

 

청하님이 코로나 확진이 됬다는 기사 보셨나요ㅜㅜ

그러고 발라드곡이 나왔네요..
솔찍히 지친다..이곡.. 지금 저의 맘이라 지금 이시간에
글을 끄적여 봅니다.

다른 의미의 곡이 였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지금
코로나 사태에 빗대어 들을수 있을꺼같아요.

사람이 사람간에 서로 의심하고 피하고
사람을 피해서 다니고
도시가 좋다고 아파트고 오피스텔이고
다닥다닥 붙어살다가...이런 시국이 되니
주택이 좋은거 같아요..

어릴땐 주택에서 살았는데 아파트에서 사는게
소원이였는데요ㅡ.
지금은 마당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청하님 대뷔이후 계속 달려오신거 같아요.
가사 처럼 잠이 안오는 새벽에 쓰신 가사 일까요?

쉬고 싶지만 내려 놓을수도 없고..
팬들이 응원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지치지 않았을까요? ㅜㅜ...
정말..연예인이란 직업도 힘들꺼 같아요.

 

슬퍼도 웃고, 힘들어도 웃고...
가사들으니 저도 슬프네요...
항상 예뻐야하고 항상 웃어야하고 항상 잘해야하고
ㅜㅜ....아프실때 우울해 하지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노래들으니 제맘같기도 하네요~
전국의 맘들~~ 코로나사태에 다들 힘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