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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크슈(나한과), 코코넛오일로 야식만들기
    매일매일 건강하게/뭐든지 만들어 먹기 2020. 2. 26. 22:55

    요즘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요 ㅜㅜ 아프면 안되니까 아플만한 모든 행동을 금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도 하구요. 

    저녁을 너무 조금 먹어서 인지 배가 너무 고파서 간단히 요기만 할 만한 음식을 찾았습니다.

     

    저녁에 이상하게 달거나  튀긴것이 먹고 싶고 그렇지요?

     

    다이어트식단이냐 할텐데.... 다이어트라면 야식을 먹지 않겠죠~ 

     

     

    몽크슈

     

    전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아주 좋아합니다. 

    토마토를 잘먹는 체질인지 다이어트할땐 초록잎은 싫어도 토마토는 주구장창 먹을수 있어요. 

    심지어 숙취해소도 토마토를 갈아먹는걸로 하고 있어요~ ^^

     

    토마토를 꾸준히 먹었을때 어떤 효과가 있냐 하신다면 저같은 경우는 

    피부가 확실히 덜건조하다는 거예요~

    토마토랑 올리브오일 이랑 궁합이 좋은편이데, 어쩔땐 뿌려 먹는게 싫어서 

    올리브 오일 캡슐을 먹고 토마토를 먹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달달한 토마토를 먹고 싶어서 몽크슈를 뿌려봤습니다. 

     

    많이 달게 먹는 편은 아닌데, 집에서 항상 음식을 하다보면, 매실, 올리고당, 설탕을 음식에 많이 쓰거든요.

    그리고 으외로 고추장, 쌈장, 진간장등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당을 좀 줄여보고자 몽크슈를 샀는데, 나한과와 에리스리톨이 들어가 있습니다. 

     

    집에서 미네랄이 들어간 원당을 설탕대용으로 쓰고 있어서 설탕반 몽크슈반 정도로 해서 음식을 

    하고 있어요. 맛은.... 완전 설탕맛은 아니예요. 그래도 저녁에 먹는 단맛이 무려 0칼로리 입니다. 

     

    체중조절할때 적극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

     

    자로우 코코넛 오일 입니다. 아.... 코코넛 오일 mct 오일... 정말이지... 

    제가 이걸 처음먹은게 7년전쯤 되요. 

    오일을 퍼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살찐다고 난리였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나쁘다는 인식이 심할때 였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제소신 데로 먹었는데 살이 찌지 않는 거였습니다. 

     

     

     

     

    야간 추운날에는 굳어있구요. 여름에는 물이됩니다. 

     

    저는 저렇게 밥 숟가락으로 아주크게 많이 후라이팬에 부어주고 식빵을 튀기듯이 굽습니다. 

    근데 식빵 한장만요. 예전에 욕심에 두장 구워먹었더니 속이 느글느글 했어요. 

     

     

     

     

    와우~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구워졌지요? ㅎㅎㅎㅎ

    저거 한장이면 지방을 많이 먹어서 두장까지 먹겠다는 생각으 덜 듭니다. 

    탄수화물에 지방을 조금 섞어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어서 한정없이 음식이 들어 갈겁니다. 

    허나 아주~~~ 느끼할 정도로 지방을 섭취해주면 더이상 못먹는거 같아요. 

     

    헉~ 야식인데 식빵을 튀기다니!!!!!

     

    하실수 있지만 한번 해서 먹어보세요. 생각 보다 살이 찌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배고프고 굶주려 있어서 과장 한봉지, 라면 한그릇, 치킨 한마리 보다는 저는 낫다고

    생각 하거든여~~ 

     

    건강한 야식 드시고 야식은 아주 가끔만 드시길 바랄께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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